9월 7일 오후, 한국조류보호협회 자문위원인 신계철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공원 조류방사
행사에 참여했습니다. 이 행사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한국조류보호협회
와 서울녹지사업소가 함께 계획했습니다. 남녀노소 구분없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, 신계철
대표는 원앙과 꿩 등의 조류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.
신계철 대표의 환경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 있습니다. 특히 '새 사랑' 은 각별하여, 조류연구
센터 인아펫트를 운영하며 그 애정을 과시할 정도입니다. 그는 행사 후, '여의도공원을 시작
으로 우리 강산이 보다 맑고 푸른 환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'는 소망을 밝혔습니다.
이 행사는 동아일보 · 한겨레 · 경향신문 9월 8일자에 소개되었습니다.



 
"원앙아 우리랑 사이좋게 지내자"  서울녹지사업소와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7일 서울
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자연친화적 공원을 만들자며 어린이들과 함께 원앙(천연기념물
327호)을 방사하는 행사를 열었다. - 2005년 9월 8일 동아일보